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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자의 생성 이론
작성자 문방주
작성일자 2018-11-14
조회수 1003

허자의 생성 이론

虛字이론은 공협과 도충· 특합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 생성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공협

` (:끼이다), 말 그대로 이어지는 글자가 끼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원국의 지지에 한 글자를 건너뛰어 나란히 있는 경우, 가운데 글자를 허공에서 부릅니다.

` 삼합이나 방합의 두 글자가 나란히 있으면 나머지 한 글자를 부릅니다.

위의 공협(空挾)에 의한 虛字이론의 모든 虛字의 글자는 實字가 있으면 사용하지 못한다. 虛字의 속성상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일을 계획하고 작전을 짤 수 있지만 보이는 곳에서는 그것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


* 도충

같은 글자가 나란히 양립하면 도충하는 인자인 글자를 끌어 온다.

) 子子 를 끌어옴

이때 도충(倒冲) 글자의 지장간까지 활용하여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도충이 떨어져 있다면 虛字를 끌어 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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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합

온전한 시지() 화를 부릅니다. 이때도 지장간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온전함이란 원국에서 충을 받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허자의 역할

` 원국 천간의 통근처 역할은 하지 못함(원국 오행의 강약 판정에 사용하지 못함)

` 허자를 생성시키는 글자가 합이나 충으로 훼손되면 허자를 만들지 못함

` 그 합이나 충이 해소되면 작용력이 회복됨

` 오행의 중화를 충족할 수 있음(사주에 없던 오행이라면 중화작용 충족)

` 조후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


* 병립된 글자의 도충

지지에 같은 글자가 나란히 존재하면(년지와 월지, 일지와 시지)

그것과 반대되는 기운(충하는 글자)을 불러온다는 이론입니다.

즉 어떤 기운이 충만하면 그것에 상반되는 기운을 생성시킨다는 원리적 배경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서 년지와 월지에 卯卯가 있다면 를 불러 온다는 식입니다.

명식의 다른 곳에 가 이미 있으면(塡實), 도충해오지 않습니다.


두 글자 중 하나가 육합으로 묶여 있으면 도충의 작용력은 없어집니다.

원국에 하나만 있는데 운에서 같은 글자가 오면, 역시 도충력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도충해 온 글자가 실제로 운에서 들어오면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 삼합과 방합의 도충

삼합과 방합이 이루어지면, 그 가운데 글자와 상반된 글자(충되는 글자)를 불러옵니다.

원국에 반합이 되어 있고, 운에서 나머지 글자가 와서 완전한 국을 이루게 되면 역시 도충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협(拱挾)


* 12지지의 순서상의 누락에 의한 공협

12지지의 순서상에서 한 글자가 누락되어 있으면, 그 빈자리를 채우는 글자를 불러온다는 이론입니다.


, 두 글자가 서로 인접해 있어야 작용력이 발생합니다.

, 이 인접해 있다면, 12지지의 순서상 이 누락되어 있는 바, 을 불러와서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두 글자가 인접하되, 년지와 월지, 일지와 시지에서만 가능하며, 월지와 일지 사이의 공협은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또한 두 글자 중 충이나 합이 되어 있으면 허자를 불러오지 못합니다.

 


* 삼합과 방합의 누락에 의한 공협

 

삼합과 방합은 그 결속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그 중 한 글자가 빠져있으면, 그것을 보충하려는 기운이 작용합니다.

, 두 글자가 인접한 반합의 상태는, 나머지 글자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특합(特合)

이 이론은 의 관계에서 성립되는데,

속의 지장간인 중의 와 합을 이루는 특성을 적용하는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서 甲子甲子시의 사주와 辛丑일이 이 많은 경우에, 를 불러와서 재관(財官)을 취한다는 이론입니다.

소위 자요사격(子遙巳格) · 축요사격(丑遙巳格) 등이 해당됩니다.

 


기반(羈絆)

()는 재갈. 고삐를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 무언가에 속박되어 묶여있는 의미입니다.

()은 묶는 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체적 의미는, 묶여서 꼼짝 못함을 나타냅니다.


구체적으로는 육합에 의하여, 공협이나 도충의 작용력을 발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매우 중요한 단서 하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육합의 작용력에 대한 것입니다.

투파에서는 육합이 되면 통근력을 상실한다는 이론을 주장하는 바

이러한 주장의 타당성을 바로 특수잡격의 생성 이론 중

육합의 역할에 대한 부분을 주목한다면 그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 많은 부분에서도 육합은 상실과 통한다는 것을,

명리학의 학습의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실(塡實)

()은 빈 것을 메우고 채우는 의미의 글자입니다.

이미 채워져 있음이니 허자가 생성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 子子가 있어도, 원국 지지에 가 이미 있다면, 를 도충해오지 못함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