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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전엔 진주(晉州)엔 진주고, 대아고 그리고 동명고가 ...
작성자 문방주
작성일자 2020-03-24
조회수 265
예전엔 교육도시 진주(晉州)엔 진주고, 대아고 그리고 동명고가 있었습니다.
진주고 출신들이 각계각층에 있었더랬죠.
그러다가 대아고 출신들이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죠.
이제는 동명고 출신들이 대세가 되었죠.
명문대학 진학률도, 현 경남도지사에, 이번 총선에 진주을 공천까지.

한 번 밀리면 계속 밀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정치적인 이야기이다보니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다만 저는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꺼낼려고 합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어떻든
내가 좋아하지 않는 후보자라도
우리는 이번 415총선에서 여의도 첫 뺏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을 배출한 대아고였습니다.
그 때 우리는 정당이든, 후보자이든
묻지 않고 '대아'라는 이유만으로 뭉쳤더랬습니다.

지금 밀리면 계속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내 의지와 관계없이
쪽 팔려서
어디가서 대아고 단어 꺼내기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어쩌면 영원히 변방에 남을 수 있을지도...

그래도 우리 동문들은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첫 발상지를 나왔으며
다도교육, 오민교육, 명상, 창렬사 참배, 충무공탄신 기념행군 등이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밀리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지금 뭉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대아 이만오천여 동문들이 응원과 격려의 글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정당이든, 후보자를 떠나 이번 총선에서 동문출신 여의도 첫 뺏지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대아고'의 자긍심은 이만오천 동문 모두의 몫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후배들에게 물려 줄 과제(?)입니다.
당신은 자랑스런 대아인입니다.
2020.03.23.
 
대아고등학교총동창회  제16대~23대 홍보국장을 지낸
대아고 17회 문방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