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 관상에 관하여 언급 할 때 인용되는 문구 중의 하나가 바로 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 심상불여덕상(四柱不如觀相, 觀相不如心相, 心相不如德相)일 것이다. 이를 풀이하자면 "아무리 사주팔자가 좋더라도 관상만 못하고,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심상만 못하고 심상이 아무리 좋다한들 덕상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은 모름지기 덕(德)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자신보다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또한 남에게 베풀고 하는 인품이 있으면 관상도, 태어날 때의 사주팔자도 무의미하다는 것일게다.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자기와 자기를 둘러싼 가족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이 먼저이니 이또한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닐까?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4-02-27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0452&pageInde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