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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기 三奇
작성자 문방주
작성일자 2019-12-02
조회수 719
사주 내에서 3기는 3살(殺)의 것이라고도 하며 재관인(財官印)을 뜻한다.
3기(奇)는 인간이 원하고 바라는 복록수(福祿壽)를 아울러 관장하는 신으로
일(日)을 주로 하고 사주가 순(順)하면 길운, 역(逆)의 것은 흉운으로 한다.
 
사주가 3기에 대하면 다재다능하고 천을귀인이나 천월이 덕을 겸하면 흉신이 제거된다.
또 3합하여 국(局)이 되면 입신양명한다.
오행에서의 재(財)는 생활의 자원이 되는 신이고 관(官)은 명예ㆍ권위의 신이며 인(印)은 복록(福祿)을 지키고 아(我)를 생하는 신이다. 따라서 이 3신이 파하지 않으면 복수록가후한 것은 물론이요 평생에 길사가 많고 흉사가 적은 길행한 사주의 보유자이다.
외삼기격(外三奇格)과 내삼기격(內三奇格)이 있는데 외삼기란 천간에 재관인의 3기가 갖추어 있는 것이고 내삼기란 지지 장간에 재관인을 대하는 것이다. 사주에서 천간을 외(外)로 하고, 지지를 내(內)로 한다. 외는 외부로 보기 때문에 타인에게 빼앗기기 쉽다고 보고 기(氣)가 희박한 것이 되고 지지에 3기를 대하는 것은 내로 보기 때문에 더욱 길한 것이 된다.

천상(天上) 경무갑(庚戊甲)
 
지하(地下) 정병을(丁丙乙)
 
인중(人中) 신계임(辛癸壬)
 
갑무경(甲戊庚)은 모두 축미(丑未)를 천을귀인으로 하고, 신임계(辛壬癸)는 묘사오(卯巳午)의 3지신(支神)이 천을귀인에 해당한다. 이 양자를 본래의 3기라 하며, 을병정(乙丙丁)은 3합이라 한다. 또 3기를 첨부해도 사주 중에서 천을귀인이 되지 않으면 수기불회(秀氣不會)라 하여 부귀의 사주로 보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3기 [三奇] (역학사전, 2006. 2. 10., 노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