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만 하던 정치권 한목소리로 파리올림픽 태극전사들의 '선전 기원'  
신한불란(信汗不亂), 겸병필승(謙兵必勝)...대~한민국 화이팅!


허구헌날 서로 싸우기만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가 파리올림픽이 개막한 27일 한목소리로 우리나라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중략>


"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믿으며 집념과 열정으로 피나는 노력을 해온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신한불란(信汗不亂), 겸병필승(謙兵必勝)'이란 말도 있지 않는가? 땀을 믿으면 결코 흔들지 않을 것이요, 겸손한 태도로 훈련한 군대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서로를 못잡아 먹어 그러던 정치권이 이번 파리올리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을 향해 한목소리로 응원을 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른 국민들이 먹고 사는 직접적인 민생 관련에도 한목소리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다. 더구나 이번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IOC에 대하여서도 같은 목소리로 힘을 보태면 또 얼마나 좋을까 싶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4-07-27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