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정부와 의협은 치킨게임하면 안된다!


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또하나 우리나라 하루 카드 사용금액이 수도권을 제외한 사용금액을 다 합쳐도 수도권 지역 사용금액만큼 못하다고 한다. 이 정도로 지방소멸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병원 등 의료시설도 마찬가지이다. 모두가 수도권에 살려고 하는 이유도 내가 나이가 들어 혹시 아프면 큰 병원을 가까이 두고 싶은 게 당연한 욕심(?)일게다. 그러기에 지방은 의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려워지고 있다. 사회는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의료산업의 발달로 쉽게 죽지 않는 현실이지만 당장 아프면 진찰하고 치료해 줄 의료진이 지방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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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수 없는 강은 다시 다리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물론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치킨게임하면 안된다. 피하지 않은채 마주보고 달리면 결국은 서로가 크게 다치게 되어있다. 문제가 있다면 어딘가 솔루션도 있을테니 끝까지 찾아 달라고 정부와 의협에게 당부 드린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4-02-13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0255&pageIndex=4